(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9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몸무게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4월 황신영의 몸무게는 73.2kg이다. 최근 몸무게는 72.8kg이다. 황신영은 "오랜만에 몸무게 재 봤는데 더 안 찌고 유지하고 있다"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황신영은 106kg에서 73kg까지 33kg 감량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황신영은 "삼둥이 출산 후 건강하고 꾸준한 습관들로 드디어 다시 출산 전 체중으로 돌아왔다. 가장 중요한 뱃살이 점점 들어가고 있다"고 알렸다.
황신영은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했다.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 지난해 9월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