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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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인,'나 가거든' 호평 불구 탈락

기사입력 2011.04.02 13:29 / 기사수정 2011.04.02 13:2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MBC '위대한 탄생'의 김정인이 부른 '나 가거든'이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1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서는 아쉬운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탈락자들이 패자부활전에 나섰다.

특히 최연소 참가자 김정인은 한복을 곱게입고 등장해 조수미의 '나 가거든'을 김정인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로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심사위원인 방시혁은 "원없이 불렀어?"라며 "내 마음에선 정인이가 1등이야"고 김정인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며 흐믓한 미소를 지었다.

이 모습을 지켜본 김태원은 “한국의 모차르트다. 우리는 11세까지의 기억이 전혀 없는데 정말 아름다운 11세를 맞이한 거다”라고 호평했다.

한편, 이날 패자부활전을 통해 손진영과 조형우가 생방송 무대 진출권을 획득했다.

[사진 = 김정인 ⓒ MBC '위대한 탄생' 캡쳐 / 관련 슬라이드 ☞ '위대한 탄생' 박원미 트위터 화제 ]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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