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TMI 뉴스쇼' 제이쓴이 2세를 만날 설렘을 표현했다.
8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에서는 제이쓴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붐은 "축하할 소식이 있다"면서 제이쓴이 곧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제이쓴은 "출산 예정일이 8월 17일이다. 100일도 안남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홍현희를 아기로 생각하니까 이제 아기 두 명을 키우는 거다"는 붐의 말에 동의하며 "홍현희가 중2병 세게 온 여자 아이의 느낌이다.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미소 지었다.
제이쓴은 또 두 사람의 얼굴을 합성해 미리 예측한 2세의 모습에 깜짝 놀라며 "성공했다"고 기뻐했다. 제이쓴은 "귀여워"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딸의 모습까지 공개됐다. 홍현희의 귀여운 비주얼을 쏙 빼닮은 딸의 얼굴에 제이쓴은 흐뭇해 했다. 붐은 "윤아 같다"고 놀라워했다.
제이쓴은 "이정도만 나오면 행복한 게 아이들이 광대가 없다. 너무 귀엽다"고 아빠 미소를 지었다. 그러더니 "혹시 둘째도 같이"라고 홍현희에게 영상 메시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net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