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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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김현정 링거 투혼…"체력 약해져" (대한외국인)

기사입력 2022.06.08 20:57 / 기사수정 2022.06.08 21:0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대한외국인' 김현정이 과거 전성기 시절을 떠올렸다.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90년대 레전드 가수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김현정이 활동기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정은 "과거 너무 많이 바빠서 방송국 앞에 차를 세워두고 살았다. 그러다 너무 힘들면 링거를 달고 살았다"고 회상했다. 



"어제도 링거를 맞고 왔다"고 밝힌 김현정은 "과거 잘됐을 때 해외에 진출하는 바람에 체력적으로 약해졌다"고 전했다. 

또 체력적으로 많이 약해졌던 당시 먹어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탕을 먹어야한다"고 강조, 차에서 각종 보양식을 먹으며 활동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현정은 1976년 4월 생으로 현재 47세(만 46세)다. 

사진=MBC에브리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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