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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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머리 밀어도 여전히 힙해…담배 피우며 미소

기사입력 2022.06.08 16:2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권지용)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8일 오후 패션모델 안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과 함께 야외 테라스에서 담배를 피우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이 자리에는 안아름의 쌍둥이 자매 안다움도 함께했고,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의도치 않은 게 파티"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의 사진을 담았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무지개빛의 장발을 자랑하던 지드래곤의 머리가 반삭발에 가깝게 짧아진 점이었다. 회색 비니를 쓰고서 펀칭 셔츠를 입은 그는 힙한 분위기를 여실히 드러냈다.

지드래곤은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솔로 EP 앨범 '권지용'의 발매 5주년을 기념해 콘서트 'Act III, M.O.T.T.E World Tour'에서 부른 '무제(無題) (Untitled, 2014)' 무대를 공개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지드래곤은 최근 블랙핑크 제니와 방탄소년단 뷔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함께 소환되면서 여러 억측에 휘말리고 있다. 

사진= 안아름 인스타그램, 안다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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