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1 23:24 / 기사수정 2011.04.01 23:24
오상진 아나운서는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MBC 저 프리선언합니다"라는 글을 남겨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오상진은 "알 자지라 스포츠 뉴스 앵커 제안이 들어와서요. 어려운 결정이었습니다"라며 "지금 인터넷으로 터번 고르고 있습니다. 방산시장 가서 공구하려구요"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오상진 아나운서의 만우절 기념 깜짝 거짓말이었다.
오상진 아나운서의 만우절 거짓말을 본 네티즌들은 "오상진 아나운서 완전 센스쟁이다","오상진 아나운서가 거짓말을 할 줄이야! 깜짝 놀랐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오상진 ⓒ 오상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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