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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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이은주 아나, 결혼 D-6에 "벌써부터 잠이 안 와"

기사입력 2022.06.06 16:2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앤디(본명 이선호)와 결혼을 앞둔 이은주 아나운서가 소감을 전했다.

6일 이은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주일이나 남았는데, 벌써부터 잠이 안 와서 어쩌죠?"라며 "결혼한 분들 모두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며... 준비해 왔어요 마무리까지 잘 해보겠습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트빛이 감도는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이은주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긴장이 된다는 그의 말과는 상반되게 행복한 미소를 짓는 이은주 아나운서의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이에 김하윤 기상캐스터를 비롯해 황보미, 김도연 등이 축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인 이은주 아나운서는 12일 9살 연상의 앤디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이은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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