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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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 1일 딸 출산…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기사입력 2011.04.01 17:07 / 기사수정 2011.04.01 17:0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탤런트 사강이 1일 첫째 딸을 출산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사강은 1일 오후 3시 5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3㎏의 여자 아이를 순산하였으며 예정일보다 4일 먼저 자연분만으로 아기를 낳았고 둘 다 건강한 상태다.

사강 소속사 '코스타' 측은 "예정일보다 조금 출산이 빨라 놀라긴 했지만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당분간 사강이 육아와 산후조리에 전념을 하겠지만 6월 이후부터는 연기활동을 염두에 놓고 있다"면서, "사강의 밝은 이미지에 맞는 시트콤 연기로 컴백을 조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사강은 개인적으로 촬영한 화보사진에서 우아하고 단아한 분위기의 D라인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한편, 탤런트 사강은 지난 2007년 회사원 신세호 씨와 결혼에 골인해, 지난해 첫 아기를 임신했다.

[사진 = 사강 ⓒ MAY STUDIO]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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