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현준이 막내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신현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신기하게도 'Ave Maria'를 들려주면 너무 좋아하는 민서. 민서는 과연 무엇을 잡았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현준은 아내와 함께 한복을 입은 채 딸 민서 양을 바라보고 있다. 신현준 부부는 민서 양에게 사랑이 가득한 눈빛으로 손을 흔드는 모습이다.
민서 양 또한 한복을 입고 엄마아빠를 쳐다보고 있다. 훌쩍 큰 민서 양의 폭풍 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신현준은 첼리스트 띠동갑 연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6월 54세의 나이에 딸을 얻어 화제를 모았다.
신현준은 자녀들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