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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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새 집 공개→박재범과 '몸매' 무대…"몸이 기억해" (나혼산)

기사입력 2022.06.04 09:0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박재범과의 인연을 전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는 허니제이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허니제이는 "제가 이사를 왔다. 이제 짐이 들어갈 공간이 없다"라며 "저는 미니멀리스트를 꿈꿨었다. 여백이 좀 많은 집에서 살고 싶다는 로망이 있었다. 최대치로 많이 비웠다"고 이사한 근황을 전했다. 널찍해진 집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어 허니제이는 대학교 축제에 올랐다. 허니제이는 홀리뱅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후 허니제이는 박재범과 함께 '몸매' 무대를 준비했다.

허니제이와 박재범은 약 8년을 함께한 '찐친'. 허니제이는 "제가 힘들 때 도움을 워낙 많이 받았다. 제가 잘돼서 그 모습을 보여주는 게 박재범에게 보답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3년 만 '몸매'로 호흡을 맞춘 허니제이는 "재범이 무대는 너무 오랜 시간을 공연해왔기 때문에 몸이 기억한다. 부담감이라든지 이런 게 단 하나도 없어서 온전하게 무대를 즐길 수가 있다. 그때가 제일 재밌다"라고 말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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