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혜원이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사 후 쉐이크 기다리는 중 딸이 먹여주는 쉐이크는 맛있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남편 안정환, 딸 리원, 아들 리환과 함께 외출한 모습이다. 이혜원 가족은 한 가게에서 외식을 한 후 카페를 찾아 음료를 기다리고 있다.
이혜원은 화이트 컬러의 반소매 티셔츠와 핑크색 가방을 매치해 러블리한 룩을 완성했다. 또 이어진 사진에서는 딸 리원 양이 아빠에게 음료를 먹여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 좋은 가족이에요", '훈훈하다", "리환이 많이 컸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최근 첫째딸 리원 양이 미국 명문대학교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