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사업하는 워킹맘 현실 고민…"새벽에 또 일" [전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의 사업가 겸 방송인 김소영이 워킹맘으로서 열정을 드러냈다.

김소영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전보다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온 5월인데 요즘 워킹맘 대표나 임원들의 글을 보면 대부분 오후에 퇴근해서 아이들을 돌보고 잠들면 새벽에 또 일을한 뒤 아침에는 일찍 출근하는 패턴을 가진 분들이 많아 보인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적당히 일찍 일어나는 게 문제가 아니라 밤에도 늦게 자면서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야 하는 건가 보다"고 덧붙이며 의지를 다졌다. 

그러면서 "일단 한 걸음 한 걸음씩 해보다 보면 뭐 답이 있겠지"라고 적으며 쿨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현재 사업가로 활약하며 방송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다음은 김소영 글 전문.

전보다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온 5월인데 요즘 워킹맘 대표나 임원들의 글을 보면 대부분 오후에 퇴근해서 아이들을 돌보고 잠들면 새벽에 또 일을한 뒤 아침에는 일찍 출근하는 패턴을 가진 분들이 많아 보인다.
적당히 일찍 일어나는 게 문제가 아니라 밤에도 늦게 자면서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야 하는 건가 보다. 
일단 한 걸음 한 걸음씩 해보다 보면 뭐 답이 있겠지 뭐.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