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엄정화가 근황을 전했다.
30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년 오늘쯤! 너무 즐거워 보이는 사진!! 재형이 지못미! 올해가 더 잘생겼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강민경, 정재형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의 우정은 보는 이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에 정재형은 "왜 이래? 난 어쩌라고?"라는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엄정화는 "우리 재형이 멋지게 나온 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더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정재형과 단둘이 탁 트인 공간에서 즐거운 모습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우정이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찐베프 멋진 두 분","그런 친한분이 있는 것만으로 참 세상을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인 것 같아요","여유롭고 행복해 보여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최근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 중으로 고미란 역을 맡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