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개그맨 김현철(42)이 성형을 고백해 화제다.
김현철은 31일 방소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 3'에 출연해 성형 사실을 털어놓았다.
이날 함께 출연한 남희석이 "코 했죠?"라고 묻자 김현철은 이를 부인하다 "콧대가 높아졌다"는 출연진들의 추궁에 "사실 지인이 코에 살짝 주사를 넣어줬다"고 실토했다.
그는 "그동안 낮은 코가 콤플렉스였다.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나도 높은 콧대로 호감형 꽃미남이 되고 싶었다"고 성형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김현철의 성형 시술 고백은 31일 오후 11시 15분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 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김현철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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