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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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측 "오늘(31일) 부친상, 향년 88세…장례는 조용히" [공식입장 전문]

기사입력 2022.05.31 13:33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신동엽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장례는 가족과 함께 조용히 치른다.

31일 신동엽의 소속사 SM C&C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금일(31일) 당사 아티스트 신동엽의 부친께서 향년 88세로 별세하셨다"며 "서울 모처에 빈소가 마련된 가운데,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한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예정되어 있는 스케줄은 현재 일정을 조율 중에 있어 세세한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당사 아티스트 신동엽을 비롯한 가족분들에게 위로와 애도를 전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동엽의 부친상으로 내일(1일) 예정이었던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의 녹화가 취소됐다.

다음은 SM C&C 공식입장 전문.

금일(31일) 당사 아티스트 신동엽의 부친께서 향년 88세로 별세하셨습니다. 

서울 모처에 빈소가 마련된 가운데,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합니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 드리겠습니다. 

또한, 예정되어 있는 신동엽의 스케줄은 현재 일정을 조율 중에 있어 세세한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 아티스트 신동엽을 비롯한 가족분들에게 위로와 애도를 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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