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정규 2집 리패키지 ‘Beatbox’(비트박스) 컴백과 동시에 1위를 기록하며 강력한 파워를 재입증했다.
지난 30일 발매된 NCT DREAM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은 한터차트, 예스24 등 주요 음반 차트에서 일간 1위를 차지했으며, 타이틀 곡 ‘Beatbox’도 공개 직후 벅스, 바이브 1위를 비롯해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라 NCT DREAM을 향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에서 판매액 2백만위안을 달성한 앨범에게 부여하는 ‘더블 플래티넘 앨범’ 인증을 받았음은 물론,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및 뮤직비디오 차트 한국 부문 1위를 차지했다.
NCT DREAM 정규 2집 리패키지 ‘Beatbox’는 긍정 에너지가 느껴지는 타이틀 곡 ‘Beatbox’를 비롯해 ‘마지막 인사 (To My First)’, ‘Sorry, Heart’(쏘리, 하트), ‘별 밤 (On the way)’ 등 신곡 4곡이 추가된 총 15곡으로 구성되어 음악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NCT DREAM은 오늘(31일) 오후 7시 유튜브, 웨이보 NCT DREAM 채널 및 틱톡 NCT 채널에서 리패키지 앨범 발매 기념 두 번째 스페셜 생방송을 펼치며, 타이틀 곡 ‘Beatbox’ 퍼포먼스 비디오 최초 공개, 뮤직비디오 코멘터리 등 다채로운 코너를 선보일 계획이어서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NCT DREAM은 오늘 낮 12시 방송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사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