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결혼' 돈스파이크, 신혼여행 경험 有?…"여동생 신행 따라가" (호적메이트)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돈스파이크가 여동생의 신혼여행에 함께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31일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돈스파이크가 여동생과 함께 결혼 준비에 나선다. 6월 결혼을 앞둔 돈스파이크는 결혼 8년 차인 여동생의 조언을 받아 결혼을 준비한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여동생과 함께 축가를 비롯한 결혼식 플랜 구상에 나선다. 남다른 결혼 예복부터 축가 라인업, 답례품까지, 돈스파이크만이 할 수 있는 초호화 결혼식에 여동생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돈스파이크의 여동생은 "신혼여행에 오빠가 같이 갔었다"라는 말과 함께 신혼여행을 회상한다. 당시를 떠올린 돈스파이크 역시 자신이 끼어있는 동생의 신혼여행 사진을 보며 폭소를 터트린다. 세 사람이 함께했던 반전의 신혼여행 스토리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돈스파이크는 여동생을 위해 결혼 선물 대신 결혼식 자체를 모두 준비해줬다고 한다. 이어 "이랬던 오빠가 누군가의 남편이 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남다르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오빠를 향한 사랑을 드러낸다고. 남다른 우애를 자랑하는 돈스파이크와 여동생의 모습에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한편, '호적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 = MBC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