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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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춘희 안녕" 추자현, '♥우효광' 반한 장꾸미…왕하트도 예쁘네

기사입력 2022.05.27 16:10 / 기사수정 2022.05.27 16:1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추자현이 '그린 마더스 클럽' 종영과 함께 감사 인사를 남겼다. 

추자현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린마더스클럽 #변춘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자현은 양손으로 커다란 하트 모양을 만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 배우 주민경을 뒤에 두고 "우리 민경이 몰래 찍음"이라며 장난기 넘치는 매력을 엿보이기도 했다. 

추자현은 전날 종영한 JTBC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 화려하고 당당한 상위동 핵인싸 엄마 변춘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우아하고 럭셔리한 의사 사모님이지만 남모를 가정사로 아픔을 감당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추자현은 지난 2017년 중국 배우 우효광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추자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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