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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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KBS 뉴스 출연…방송3사 뉴스 섭렵

기사입력 2011.03.31 10:28 / 기사수정 2011.03.31 10:2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슈퍼스타K 2' 출신 장재인이 지상파 뉴스에 출연해 화제다.

장재인은 30일 오후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1 'KBS 뉴스라인'에 패널로 출연해 'TV 공개경쟁 프로 문제없나?'라는 주제로  오디션 열풍을 분석했다.

화장기 없이 깨끗한 얼굴과 수수한 복장으로 카메라 앞에 선 장재인은 신인답지 않은 조리 있는 말솜씨로 TV 공개경쟁 프로에 대한 소감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공개경쟁 프로그램을 경험하니 어떤 점이 좋은가?"라는 앵커의 질문에 장재인은 "배운 것이 많다. 특히 순간적인 대처능력이 늘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이런 프로그램에 대중들이 왜 열광하는 거 같나"란 질문에는 "해오던 것을 그대로 보여줘 진정성이 느껴져 열광하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음악 계획을 묻는 질문에서는 "방안에서 나 혼자만 듣는 음악이 아닌 대중들에게 들려주는 음악을 할 것이다. 그래서 그 중심을 잡는 데 열중하고 있다"는 포부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한편, 장재인의 뉴스 출연은 지난 2월 MBC, SBS, KBS 등 공중파 3사 메인뉴스에 '통기타 열풍'의 주역으로 소개 후 네 번째다.

그는 방송 직전 자신의 트위터에 "저 뉴스랑 인연이 깊네요, 생방이라 떨려요"라고 남기며 촬영 전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장재인은 올 4월, 자신의 첫 EP 앨범 발표를 목표로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장재인ⓒ KBS '뉴스라인']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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