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강타가 연인인 배우 정유미와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엑스포츠뉴스에 결혼설과 관련해 "두 사람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유튜브 채널 연예짱TV는 지난 26일 "강타와 정유미가 오는 가을 중 결혼한다"고 주장해 두 사람에 대한 결혼설이 일었다.
한편 강타와 정유미는 2020년 2월 두 번의 열애설 끝에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들은 친한 선후배 관계를 이어오던 중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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