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파트리샤가 화보 장인에 등극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01회에서는 에너지 가득했던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의 화보 촬영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조나단, 파트리샤는 생애 첫 동반 화보 촬영에서 남매 케미를 발산한다. 화보 유경험자인 조나단은 동생을 위해 꿀팁을 전수하는가 하면, 찐 남매다운 찰떡 호흡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촬영 전부터 걱정했던 스킨십은 물론 역동적인 포즈들도 잘 소화해 박수를 자아낸다고. 계속되는 촬영에 흥이 오른 조나단 남매는 좋아하는 노래에 맞춰 즉석 안무를 선보이는 등 남다른 스웨그를 선보여 큰 웃음을 안긴다. 현장에 있던 스탭과 유규선 매니저 역시 흥부자 남매의 케미에 “좋다 좋다”를 연발한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 깜짝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파트리샤가 이날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한다는 후문이다. 파트리샤는 생애 첫 화보 촬영임에도 넘치는 끼와 자연스러운 포즈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한다.
파트리샤의 촬영을 지켜보던 유규선 매니저는 “(조)나단이 보다 훨씬 낫다”라며 감탄을 멈추지 못한다. 오빠를 뛰어넘은 ‘화보 천재’ 파트리샤의 숨겨진 재능은 어땠을지 흥미를 자극한다.
대세 남매 조나단, 파트리샤의 흥 넘치는 화보 촬영 현장은 28일 오후 11시 10분에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