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효리의 특별한 사진전이 개최된다.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연출 김태호, 김훈범, 강령미/ 작가 최혜정/ 제공 티빙(TVING))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있는 이효리가 오랜 기간 자신을 지지해준 팬들을 위해 지난 24년의 시간을 담은 사진 전시회 ‘Lee Hyori, The Never Known 우리가 몰랐던 이효리(이하 '이효리 사진전')’를 선보인다.
‘이효리 사진전’은 대중이 몰랐던 이효리를 만나는 형식을 띄고 있으며 더 나아가 동시대를 사는 이들이 그녀에게 궁금해 하는 것을 보여준다.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이효리가 기획 단계부터 사진 셀렉까지 참여, 대부분 처음 공개되는 사진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이번 전시를 위해 권영호, 김태은, 김희준, 목나정, 박지혁, 신선혜, 윤우택, 조선희, 홍장현 그리고 이상순까지 유명 작가들이 총출동, 이효리의 소중한 순간들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아낸다. 대한민국 대표 작가들이 담아낸 이효리의 조각들이 대중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효리 사진전’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피겨앤그라운드 지하 1층에서 오는 6월 12일부터 6월 26일까지 열린다. 전시는 추첨을 통해 무료로 진행되며 ‘여기어때’ 어플을 통해 6월 1일부터 응모할 수 있다.
한편, '서울체크인' 파트2에서는 '이효리 사진전' 관련 비하인드도 함께 공개 될 예정이다. 이효리는 <서울체크인>에서 절친들과 함께 나눈 진솔한 대화와 따뜻한 한마디로 보는 이들에게 위로와 웃음, 깊은 공감을 선사했다. 이에 이번 전시를 통해 그려낼 이효리의 소울-풀 서울 스토리는 과연 어떤 이야기를 전해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서울체크인' 파트2는 오는 6월 3일부터 티빙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Cosmopolitan Korea, 김태은, 목나정, GIORDANO, 이상순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