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혜원이 바쁜 일상을 마무리하며 스스로를 응원했다.
26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많이 힘들었지?? 퉁퉁 부은 다리를 보니 열심히 살았구나 오늘도… 다 정리하고 누워 일기를 써보며 든 생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퇴근하는 듯한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어깨에 가방을 멘 이혜원은 손에 짐을 가득 든 모습이다. 노란색, 버건디색이 들어간 카라티셔츠를 착용해 화사함을 더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이혜원은 "누구나 하는 실수나 기쁨의 희열, 또 환하게 웃던 그 순간을 기억하며 내일을 또 설계하자. 수고 많았어 오늘도 나는… 나를 응원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 남매를 두고 있다. 최근 딸이 미국 뉴욕대학교에 합격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