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30 16:1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나얼이 모두 똑같은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한 사진들이 '밀랍인형설'에 휩싸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에 '나얼 밀랍인형설'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여기에서 나얼은 모두 같은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얼은 밀랍인형일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사진이 유포된 후 얼마 되지 않아 "다른 점이 있다"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다른점을 찾았다는 한 누리꾼이 주장한 다른 점은 4장의 사진과는 다르게 한 장의 사진에서 나얼이 바지를 붙잡고 있는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윌리를 찾아라보다 훨씬 어렵다", "밀랍인형의 손만 살짝 움직인 것이다", "나얼도 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얼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했으면 하는 가수 희망가수 1위를 차지해 사람들에게 음악성과 인기를 높이 평가받은 적이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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