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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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완, 딸 태리와 놀이공원 데이트…♥이지혜 "빨리 돌아와" 질투

기사입력 2022.05.24 07:10 / 기사수정 2022.05.24 07:1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지혜 남편 문재완이 딸 태리와 단둘이 데이트를 즐겼다.

23일 문재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버랜드 피터팬"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단둘이 놀이공원에 방문한 문재완과 딸 태리가 담겼다. 아빠의 목말을 탄 태리는 한껏 들뜬 모습이다. 문재완은 "흥 태리" "목말 댄스" "아빠 행복"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에 이지혜는 "여보 뭐해 빨리 돌아와 ㅠㅠ"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문재완은 "10시에 출발 ㅠ"이라고 귀가 시간을 알렸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딸 엘리를 출산했다. 최근 완치가 힘든 심부정맥혈전증 진단을 받고 MBC FM 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 하차를 결정했다.

사진=문재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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