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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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력반'에서 사이코 패스 여고생 연기 호평

기사입력 2011.03.30 15:45 / 기사수정 2011.03.30 16:06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신인배우 우리(본명 김윤혜, 21)가 KBS 월화 드라마 '강력반'에서 사이코 패스 연기를 완벽 소화해 호평을 받고 있다.

우리가 지난 28일에 방송분에서 맡은 '이소민' 역은 학교에서 인기와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면서도 내면에 잔인한 본성을 가진 사이코 패스 여고생이다.

이 날 방송에서 우리는 두 명의 친구와 진미숙(선우선 분)을 죽음으로 몰고간 장본인으로 출연해 섬뜩한 연기를 펼쳤다.

방속 직후 누리꾼들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우리의 연기 변신 성공", "어린 나이에 저런 연기를 할 수 있다니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리는 곧 다른 작품과 광고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우리 ⓒ 엑스포츠뉴스 DB / 관련 슬라이드 ☞'강력반' 선우선, 결국 화염 속 죽음…송일국 '절규']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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