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박지윤이 출산 후 첫 싱글 발매 소식을 전했다.
23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이번주 목요일 오랜만에 새로운 싱글을 냅니다. 다시 하나하나 준비 중이에요. 좋은 음악으로 좋은 봄날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모두 건강히 만나는 그날까지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쓸쓸한 분위기의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박지윤의 모습이 담겼다. 신곡 발매 일정을 알린 만큼 새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으로 추측돼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020년 3월 발매한 싱글 '그날의 봄'을 발매했던 박지윤. 출산 후 처음 발매하는 싱글 소식에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19년 3월 조수용 카카오 전 대표와 결혼했다. 지난해 딸을 출산했다.
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