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모델로 깜짝 변신했다.
제시카는 29일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2011~2012년 F/W서울패션위크에서 디자이너 이주영 패션쇼 모델로 변신해 런웨이에 올랐다.
제시카는 검은색 가죽과 시스루 소재를 사용한 파격적인 의상을 소화해 모델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또 당당함이 묻어나는 워킹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서울패션위크에는 가수 지나, 브라이언, 바비킴, 리쌍 길, 제국의아이들, 소이, 송종호, 이용우, 김민준, 박정철 등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사진 = 제시카 ⓒ 엑스포츠뉴스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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