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최희가 딸 육아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할머니 안경도 뺏어쓰고 신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희의 딸 복이(애칭)의 모습이 담겨있다. 복이 양은 할머니의 돋보기 안경을 쓴 채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는 최희 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희 딸의 사랑스럽고 에너지 넘치는 일상이 미소를 자아냈다. 최희는 훌쩍 큰 딸의 폭풍 성장 근황을 전하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어 최희는 유튜브 '최희로그'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