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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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비나 된 이혜원, 선배 가수 김시은과 갈등 (내일)

기사입력 2022.05.20 14:3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혜원이 드라마를 통해 걸그룹으로 깜짝 변신한다.

MBC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위기관리팀이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려 노력하는 과정 속에 여러 사회 문제를 공감되도록 녹였다.

이혜원은 20일 방영하는 ‘내일’에 출연한다. 대형 소속사의 인기 걸그룹 라비나 소속인 박송이 역할을 맡았다. 박송이는 선배 가수 류초희(김시은 분)와 갈등을 빚는다. 

아이돌로 깜짝 변신할 이혜원의 걸그룹 비주얼도 기대 포인트 중 하나다. 또 한번 ‘웹툰녀’로 완벽하게 분할 이혜원의 모습은 20일 오후 9시 55분에 MBC ‘내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혜원은 2020년 TV조선 ‘학교기담 - 오지 않는 아이’로 데뷔했다. 2021년 JTBC ‘알고있지만’에서 ‘윙크녀’ 양도연을 연기했다.

사진= 골든스파이더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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