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9 23:17 / 기사수정 2011.03.29 23:17
김준은 혜숙에게 찾아가 안나레이커가 동백임을 안다며 회장부부에게 직접 말씀드리라며 권유한다.
하지만, 혜숙은 제발 비밀로 해달라며 애원한다. 그러나 김준의 마음이 이미 모든 준비가 되어있었던 상태. 김준은 붙잡는 혜숙을 뿌리친 채 회장부부를 만나러 간다.
한걸음에 회장 부부를 온 김준은 모든 사실을 말하려는 순간 혜숙이 나타난다.
결심을 한 혜숙은 직접 회장부부에게 동백을 찾았다고 말씀드리자 오열하는 회장부부.
한편, 입양센터로부터 연락을 받고 DNA 검사를 하고 온 안나레이커(도지원 역)도 부모님을 찾을 큰 기대감에 들뜨게 된다.
곧 이뤄질 가족상봉에 시청자들도 한껏 들떠있다. 127회가 어떻게 전개가 될지 주목된다.
[사진 ⓒ KBS1 웃어라 동해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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