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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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동해야] 정애리, "동백씨 찾았습니다"

기사입력 2011.03.29 23:17 / 기사수정 2011.03.29 23:17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김준(강석우 역)와 혜숙(정애리 역)은 회장부부에게 진실을 말하게 될까.
 
29일 방송된 KBS1 '웃어라 동해야' 126회에서는 김준이 혜숙에게 사실을 알리자고 권유하는 그림이 그려진다.
 
두 아들에게 모든 진실을 말해주려고 하던 김준은 혜숙의 부탁으로 급하게 회사로 복귀한다.

김준은 혜숙에게 찾아가 안나레이커가 동백임을 안다며 회장부부에게 직접 말씀드리라며 권유한다.

하지만, 혜숙은 제발 비밀로 해달라며 애원한다. 그러나 김준의 마음이 이미 모든 준비가 되어있었던 상태. 김준은 붙잡는 혜숙을 뿌리친 채 회장부부를 만나러 간다.

한걸음에 회장 부부를 온 김준은 모든 사실을 말하려는 순간 혜숙이 나타난다.

결심을 한 혜숙은 직접 회장부부에게 동백을 찾았다고 말씀드리자 오열하는 회장부부.

한편, 입양센터로부터 연락을 받고 DNA 검사를 하고 온 안나레이커(도지원 역)도 부모님을 찾을 큰 기대감에 들뜨게 된다.

곧 이뤄질 가족상봉에 시청자들도 한껏 들떠있다. 127회가 어떻게 전개가 될지 주목된다.
 
[사진 ⓒ KBS1 웃어라 동해야 캡처]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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