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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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쿵푸팬더2' 프로모션 중 사망설, 알고 보니 '괴소문'

기사입력 2011.03.29 20:33 / 기사수정 2011.03.29 20:3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전세계적으로 팬을 두고 있는 홍콩의 유명 영화배우 성룡이 LA의 한 병원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3월29일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성룡은 자신의 최근작인 '쿵푸판다2' 프로모션 중 과중한 스케쥴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심장에 무리가 가 사망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같은 소식은 오보로 알려져 네티즌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29일 오후 성룡의 국내 대행사인 잭키찬코리아 이미선 대표는 한 언론사와의 전화통화에서 "성룡 사망설을 듣고 직접 성룡과 통화했는데 그저 웃기만 했다"며 사망설이 헛소문임을 확인했다.
이 대표는 "성룡이 홍콩에서 일본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자선 공연 준비로 바빠서 오래 통화하지는 못했다"며 "단지 '오래 살려나 보다'라고 웃으며 말할 뿐이었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성룡이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는 소문이 급속도로 확산돼 웹상을 뜨겁게 달궜다.
이는 정체 불명의 사이트를 통해 퍼진 것으로 SNS를 타고 급속도로 확산됐다. 
[사진 = 성룡 ⓒ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전세계적으로 팬을 두고 있는 홍콩의 유명 영화배우 성룡이 LA의 한 병원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3월29일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성룡은 자신의 최근작인 '쿵푸팬더2' 프로모션 중 과중한 스케쥴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심장에 무리가 가 사망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같은 소식은 오보로 알려져 네티즌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그러나 같은 날 이데일리SPN의 보도에 따르면 29일 오후 성룡의 국내 대행사인 잭키찬코리아 이미선 대표는 "성룡 사망설을 듣고 직접 성룡과 통화했는데 그저 웃기만 했다"며 사망설이 헛소문임을 확인했다.
 
이 대표는 "성룡이 홍콩에서 일본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자선 공연 준비로 바빠서 오래 통화하지는 못했다"며 "단지 '오래 살려나 보다'라고 웃으며 말할 뿐이었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성룡이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는 소문이 급속도로 확산돼 웹상을 뜨겁게 달궜다.
이는 정체 불명의 사이트를 통해 퍼진 것으로 SNS를 타고 급속도로 확산됐다. 
 
[사진 = 성룡 ⓒ 'jackiechan.com'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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