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4:53
연예

양파, "앨범 준비중 성형 생각할 겨를 없어"

기사입력 2011.03.29 18:20 / 기사수정 2011.03.29 18:2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4년 만에 새 앨범을 들고 찾아온 양파가 때아닌 성형의혹에 휩싸였다.

29일 양파의 지인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 활동을 위해 혹은 이미지를 위해 성형한 사실은 없다"며 성형설을 일축했다.

이어 "양파는 음반 작업을 하면 사활을 건다. 1년이 넘는 시간을 음반 작업에만 열중했으니 성형 생각할 여유가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양파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형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어디를 했는지 밝히고 싶지 않다. 대중들이 알아서 생각하길 바란다"라고 말해 주위의 궁금증을 증폭시킨 바 있다.

양파의 성형설에 대해 네티즌들은 "그럼 성형수술을 했단 얘기냐 안 했다는 얘기냐", "그래도 노래 잘하니까 너무 좋다"라는 반응이다.

양파는 미니앨범 '아파 아이야'를 통해 4년 만에 대중 앞에 선다.

[사진=양파 ⓒ 코어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