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깜짝 선물에 '감동'…"바쁜 와중에 고마워"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주진모 아내이자 의사 민혜연이 바쁜 일상 속 감동을 전했다. 

민혜연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전 녹화, 점심 플라잉 요가, 오후 진료. 바쁜 와중에 너무나 고마운 작가님의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오전부터 방송 녹화를 시작으로 점심에는 짬을 내서 플라잉요가로 자기관리를 하고, 오후에는 진료까지 소화해내는 민혜연의 꽉 찬 하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 가운데, 지인으로부터 받은 깜짝 선물을 인증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민혜연의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민혜연은 배우 주진모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현재 서울 청담동에서 비만과 피부를 전문의로 하는 병원을 운영하는 동시에 다양한 방송 및 유튜브 채널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