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듀오 클론 구준엽이 남다른 슈트핏을 자랑했다.
구준엽은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Joe 결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미국에서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지인의 결혼식을 찾은 구준엽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구준엽은 블랙 수트에 도트 무늬 넥타이를 착용해 댄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구준엽은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며 연신 밝은 미소를 보여 훈훈함을 안긴다. 신혼의 즐거움을 누리는 새신랑다운 설렘도 엿보인다.
한편 구준엽은 지난 3월 대만 톱배우 서희원(쉬시위안)과 깜짝 결혼을 발표해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과거 교제한 사이였지만 결별했고, 20년이 흐른 현재 재회해 결혼에 골인했다.
사진=구준엽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