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신정환이 지하철을 타는 소탈한 모습을 공개했다.
17일 신정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54년만에"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신정환이 업로드한 사진 속에서는 시견을 신경 쓰지 않은 채 관광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청와대를 찾은 신정환은 지인들과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신정환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한때 유명했는데 이젠 지하철 타도 못 알아보나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정환은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파문으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후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던 신정환은 최근 TV조선 새 예능 '부캐전성시대'를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사진 = 신정환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