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율희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둥이들 신상 원피스. 19900원 짜리 쿄쿄. 너무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민환, 율희의 딸 아린, 아윤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쌍둥이 자매는 탁상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쌍둥이는 마트에서 산 신상 원피스를 입고 엄마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엄마 아빠를 똑 닮은 아린, 아윤 자매의 폭풍 성장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진 볼 때마다 커있네요 예쁜 아가들", "너무 귀여운 둥이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다. 그해 아들 재율 군을 낳았고, 2020년 쌍둥이 딸 아린, 아윤을 두고 있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