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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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요정' 곽민정, 이제는 어엿한 축구 여신 (ft. 이민아)

기사입력 2022.05.16 01:4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곽민정이 근황을 전했다.

15일 오후 곽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이트 너무 예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민정은 검은색 바지에 회색 니트를 입고 화이트백으로 포인트를 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거울 셀카로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축구선수 이민아는 "캬♥️♥️♥️♥️"라는 반응을 보였고, 곽민정은 "민아언니의 영혼이 들어간 사진 고맙습니당"이라고 화답했다. 장슬기 또한 "민정 이뿌네에"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8세인 곽민정은 지난해 1살 연상의 안양 KGC인삼공사 소속 농구선수 문성곤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국대 패밀리에 새로이 합류했다.

사진= 곽민정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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