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르세라핌 김채원이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11일 김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채원은 초록색의 맨투맨을 입은 채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보이고 있다. 짧은 단발헤어도 찰떡 같이 소화하고 있는 김채원은 인형 같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컬러의 초커로 목에 포인트를 준 김채원은 깜찍한 표정의 거울 셀카도 게재했다. 입술을 모아 귀여운 표정을 지은 김채원은 굴욕 하나 없는 미소녀 외모를 자랑했다. 핸드폰 사이즈와 차이가 없는 작은 얼굴로 꽃미모를 발산하는 김채원의 셀카에 팬들은 "짱세라핌 짱채원", "얼굴 소멸하는 거 아냐? 왤케 작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채원은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해체 후 BTS의 소속사 하이브의 레이블인 쏘스뮤직으로 소속사를 옮긴 김채원은 르세라핌으로 재데뷔했다.
사진 = 김채원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