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나영이 두 아들의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김나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용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나영의 아들 신우, 이준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우와 이준 형제는 나란히 선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신우, 이준 군은 반소매 티셔츠와 팬츠를 입고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엄마를 똑 닮은 비주얼과 바가지머리 스타일 또한 이목을 모았다. 비비드한 색감의 옷을 입은 붕어빵 형제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훌쩍 큰 형제의 모습에 김나영은 흐뭇함을 드러내며 아들들과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며 가수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김나영은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를 운영 중이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