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8 14:15
▶ 한소희, 비키니 사진으로 S라인 공개
한소희의 '비키니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소희는 SBS TV의 리얼 다큐 프로그램 '짝'에서 '여자 4호'로 출연하고 있다.
한소희는 자신의 미니 홈피를 통해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검정색 비키니를 입은 사진 속 한소희는 빛나는 피부에 S라인 몸매로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매 대박이네", "눈이 가네! 눈이가", "피부 정말 좋은 듯", "군살 하나 없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7일 방송된 '짝'에서 한소희는 인형 같은 외모로 남성출연자들의 관심을 모았지만, 직업이 공개된 후 0표를 받는 굴욕을 맛봤다. 전직 CF 모델 출신인 한소희는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 "골키퍼 맞아?" 브라질 GK 세니 100호골 기록
브라질의 골키퍼 호제리우 세니(38, 상파울루)가 통산 100골을 터뜨리는 진기록을 달성해 화제다.
세니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바루에리에서 열린 코린티안스와의 상파울루주 챔피언십 16라운드에서 후반 8분 프리킥골을 터뜨려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웬만한 필드 플레이어조차 통산 100골을 터뜨리기 힘든 것을 골키퍼가 해냈다는 점은 상당히 다채롭다.
세니는 골키퍼임에도 워낙 킥의 정확도가 우수해 팀 내 세트 피스를 도맡고 있다. 1997년 3골을 시작으로 2005년에는 무려 21골을 터뜨리며 이름을 널리 알리기 시작했다. 100골 가운데 56골은 프리킥, 44골은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2002, 2006월드컵에 2회 출전한 세니는 2005 클럽월드컵 결승전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경기 MVP에 선정됐다.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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