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UV 유세윤(32)이 박진영(40)이 랩 피처링한 신곡 '이태원 프리덤'을 공개해 화제다.
80년대 디스코를 바탕으로 한 '이태원 프리덤'은 유세윤과 뮤지의 개그와 음악적 소질이 결합해 특유의 위트 있는 가사와 중독적인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다.
'이태원 프리덤'의 랩 피처링에 참여한 가수 겸 프로듀서인 박진영은 "데모 음원을 들어본 후 유퇘하고 자유로운 UV만의 음악에 반해 피처링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UV는 2010년 정규 1집 'Do you wanna be COOL!?'을 발표한 후 '집행유애', 'MOM'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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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UV앨범 ⓒ (주)KOEN]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