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6:08

'열애♥' 손연재, 이번엔 럭셔리 골프장 나들이 "행복, 버디도 하고"

기사입력 2022.05.10 16:34 / 기사수정 2022.05.10 18:1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이번에는 골프 사랑을 드러냈다.

10일 손연재는 인스타그램에 "모녀 팀전. 행복했던 봄 나들이. 좋은 골프장에서 가뭄에 콩나듯 버디도 하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노란색 골프복을 입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브이를 그리며 미소 짓고 있다.

남다른 스윙 솜씨를 드러냈다.

손연재는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 리듬 체조 사상 최초로 개인 종합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4위를 기록했다.

은퇴 후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들을 가르치고 있다. 비연예인 남성과 올 초부터 열애 중이다. 최근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대거 고소하며 강경대응했다.

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