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2:28
연예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무기력증 고통 후 '용기'…"햇빛 오랜만"

기사입력 2022.05.10 18:3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10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courage(용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흑백 처리된 셀카가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파이팅입니다","심쿵 사랑해요","l miss you"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최준희는 2월 이유비가 속한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지난 6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최준희는 무기력증을 토로하며 "몸이 너무 무기력해서 미칠 것 같아. 침대에서 벗어날 수가 없고.. 분명 잠들기 전 내일은 꼭 갓생을 살아야지! 하는데 집 밖으로 나가질 못하겠어 하루에 12시간 이상은 자는 거 같고 몸은 천근만근이여.. 화장실 가기까지도 너무 멀어.. 냉장고에서 물마저도 마시러 가고 싶지가 않음" 이라고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오랜만에 햇빛 지대로 맞는 중... 다들 화요팅해"라는 글과 함께 산책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무기력증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눈길을 끈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