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 "악으로 깡으로" 다이어트 성공…잘록한 개미허리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이예림이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이예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호적메이트' 홍보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예림은 핑크색 크롭 스타일의 상의와 청바지를 입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팔을 올리며 살짝 드러난 잘록한 허리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예림의 러블리하고 화사한 매력이 담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특히 이예림은 "진짜 결혼하고 더 상큼해졌다"는 칭찬에 "ㅋㅋㅋㅋ거짓말"이라고 답하며 겸손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예림은 과거 한 드라마 출연을 위해 9kg 체중 감량은 물론 결혼 준비 과정에서 혹독한 다이어트를 펼쳐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던 바. 당시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 묻는 누리꾼에게 "악으로 깡으로"라고 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예림은 지난해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이경규와 함께 '호적메이트'에 출연, 부녀 케미를 뽐내고 있다. 

사진=이예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