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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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심진화, 시母와 놀이공원 갔네…"어머님 71살이신데"

기사입력 2022.05.09 14:3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훈훈한 일상을 공유했다.

심진화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가 다했다. 우리 어머님 71살이신데 놀이기구 세상 좋아하심 ㅎㅎㅎ 나는 못 타는 거 우리 어머님 다 타심. 어버이날 기념으로 놀이동산 오는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부산에 위치한 놀이공원에 방문한 모습이다.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 시어머니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게 웃고 있다.


다정한 고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장영란은 "재미있게 놀다 와. 부럽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 또한 "효녀 효자", "얼굴도 마음도 이쁜 진화씨", "너무 이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2011년 9월 결혼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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