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구봉구, '어게인 마이 라이프' OST 참여 "새로운 느낌의 작업"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길구봉구가 새로운 매력을 담은 OST곡으로 음악 팬들을 만났다.   

길구봉구는 지난 7일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OST Part.5 'Alone(얼론)'을 발매했다.  

'얼론'은 팝 R&B 곡으로, 쓸쓸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길구봉구만의 감성으로 잘 표현했다. 특히 이 곡은 떠오르는 작곡가 Brick, BAN ESTIN, Young Sick이 길구봉구를 위해 선물한 곡으로 길구봉구의 새로운 모습을 느낄 수 있다.

그동안 '이 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좋아' 등 뛰어난 가창력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길구봉구는 "이번 작업을 통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새로운 느낌의 곡을 부를 수 있게 되어 너무나 즐거운 작업이었다.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OST 제작을 맡은 Studio M-Lab은 "드라마가 절정을 달리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발매될 OST에도 뛰어난 가창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길구봉구가 가창에 참여한 '어게인 마이 라이프' OST Part.5 'Alone'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Studio M-Lab, 트라이어스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