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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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kg 감량' 박은지, 美 돌아가 ♥남편과 데이트…"이제 NO 야행성"

기사입력 2022.05.08 08:5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박은지가 미국에 돌아가 남편과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7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애할 때 왔을 땐 'LALA Land' 영화처럼 로맨틱했는데 이번에는 태린이랑 와서 그런지 기분이 묘하게 더 좋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에 돌아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박은지가 담겼다. 검은색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입은 박은지는 출산 전과 같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박은지는 "커플이시거나 싱글이신 분들은 야경이 예쁘니까 밤에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애데렐라 은자 언니는 이제 No 야행성"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퓨레+쌀가루 (거버) 이유식은 성공적으로 잘 맞는 거 같아요. 인친 님이 알여주신 꿀팁 (스푼을 깊게 넣고 5초 있다 빼기)으로 점점 먹는 양이 늘었어요. 감사합니다. 이제 거버 쌀가루에 고기를 좀 먹여보려해요. 잘 먹어줄지 넘 떨려요"라고 육아 근황을 전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18kg 감량에 성공했지만 "10kg 더 감량해야 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갈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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