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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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전미라, 자외선 과다로 화상 '충격'…"9시간 레슨, 몸에 열불 나"

기사입력 2022.05.08 05:3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일상을 공유했다.

7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요일 9시간 렛슨 후 증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의 팔은 화상을 입은 듯 빨갛게 달아오른 상태다. 야외에서 테니스 수업을 하는 전미라는 자외선과다로 인한 화상, 신체 열 후끈, 눈동자 충열, 건조한 피부, 성대피로, 하체부종 증상을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전미라는 "오늘도 수고 많았다. 토닥토닥. 그래도 보람있는 나의 일"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 누리꾼이 "벌써 이러면 한여름엔 어쩐담"이라고 하자 전미라는 "아카데미 하며 10년 간 다져서 괜찮다 하다가도 안 괜찮고. 몸에 열불이 나는 중"이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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