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중국의 톱배우 판빙빙이 중국 귀국 후 첫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판빙빙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판빙빙은 꽃들에 둘러싸인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핑크색 꽃무늬 상의를 입고서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판빙빙은 지난 2월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 촬영 차 한국을 방문한 것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촬영이 끝난 이후에도 한국에 머무르며 간장게장을 먹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던 그는 최근 다시 중국으로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달 초 자신의 웨이보 등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서기도 했다.
사진= 판빙빙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